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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헤어에서 있었던 일을 남겨주세요
이래저래 시간에 쫓기다가 겨우 세팅펌만 예약하고 갔어요.
오랜만에 미용실 나들이라 아는 디자이너 선생님도 안계시고 낯설었는 데...
저를 편안하게 머리를 만져주시는 분이 바로 이서희 부원장님이셨어요.
제 스타일에 잘 맞게 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번에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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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미용실 나들이에 만족하고 가셨다니 관리자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서희부원장님께도 기쁜소식 전해드릴께요.
다음에 뵙게되면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