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명동점 현정 디자이너에약하고 염색 63000원 상품에 머리 커트 추가(+13000원)주문했습니다.

일단, 머리를 쇄골뼈 길이정도까지 자르고 염색을 말했습니다. 그러면 보통 그 길이까지 자르고 염색을 할수 있는데, 그분은 머리를 자르지 않고 긴머리를 다 염색하고 나중에 자르더군요.

굳이 자를 머리를 염색할까 생각했는데, 각자 머리 다루는 스타일이니 그냥 맡겻습니다. 

  마지막 머리 다 하고 옷갈아입고 가방건네받을때, " 이번에 추가기장해서 1만원 더 내셔야되요~ 거기게 다 나와있어요~" 하더군요.

음... 보통 추가비용들때는 시술하기전에 이러저래해서 추가비용이 발생할거다라 는 안내를 하고 서로 동의하에 해야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다 하고 나서 일방적으로 통보하듯 말하는건... 당황스럽더군요.  더 말하기 싫어 그냥 주고 왔는데.. 그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추가기장도 다른 지점에 물어보니, 귀밑에서부터 한뼘정도는 5천원정도 추가된다고 하던데.. 저도 한뼘정도(쇄골)인데 1만원을 받네요.

또하나.. 저도 그럼 말하고 싶네요.

이 상품 단백질 앰플도  가격에 포함되는걸로 아는데, 저는 현정디자이너에게 지난번에도  이번에도 단백질앰플 서비스 받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이 매장다니기전에 다른 지점에서 할때는  염색하기전에 단백질 한다고 말하고 단백질먼저 하고나서 염색들어간 기억이 있어서.

그런데 작년에 현정 디자이너에게 할때도 염색만하고 말더라구요.  그때도 제가 단백질까지 하면 두번은 손질할텐데  그때도 한번만 하고 마무리하는거 가아 염색은 언제 하나요? 했더니

 방금한게 염색이라고 하고. 그냥 왓던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갈때는 시작하기전애 단백질앰플도 해주는거냐 물어보려했는데, 벌써 머리에 약을 바르길래,  지금이게 염색이냐했더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한번더 머리에 색을 덧입히고 머리감고 끝났습니다.  단백질은 이번에도 안받았어요.  중간에 물어볼까하다 그냥말자햇는데,  

그분은 말도 안하고 막판에 추가비용잇다는 말도 없이 추가비용얼마다 그렇게 말하는걸보고 저도 이글을 써야겠다고 글 남깁니다.

다른지점에 단백질도 포함되냐물어보니, 염색후에 머리감고 단백질 바르고 다시 머리감고 끝난다 그러더라구요. 전 머리 한번밖에 안감았구요.

이번에도, 단백질앰플은 안받았어요.  그러고는 추가기장비용은 지불했네요.  시술하기전에 안내해주고 계산을 했어야되는게 맞다고 보고.

단백질앰플은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염색약바르고 바로 머리감고 끝났어요. 

기분이 상해서 이제는 안가려구요.